22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한류스타 이민호가 훈훈한 미소로 여심을 녹였다.
이민호는 영화'바운서 헌터'(이병헌 감독)의 홍보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운서'는 이민호 · 종한량 · 당언 · 우첸어 · 판소황 · 서정희 주연의 한 · 중 합작 액션 코미디 영화다.7월 1일 중국 본토에서 개봉된'바운서 헌터'는 높은 예매율 (26.65%)과 5만 2000회 상영으로 가볍게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민호는 전지현과 호흡을 맞춰 sbs 새 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로 오는 11월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은'푸른 바다의 전설'은 최초의 민담집'어우야담'에서 유래한 판타지 로맨스다. 인어를 잡았다가 바다에 돌려보내는 어부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