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닷컴의 힐링 메디컬 드라마'의료선'이 첫 대본리딩 대회를 열었다.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의료선'이 6일 서울 상암 mbc에서 대본 리딩을 했다
첨단 힐링 의료극'의료선'이 첫 대본 리딩 대회를 열었다.8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의료선'이 6일 서울 상암 mbc 대본연습실에서 팀 대본 리딩 대회를 열었다.주연배우인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김인식, 권민아, 김광규, 정경순, 이한위 등이 모두 첫 대본 리딩에 참여해 현장에서 첫 오디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이 드라마에서 하지원은 의료 실력은 뛰어나지만 사교성 제로인 외과의사 송은재 역을 맡았다.이번에도 하지원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닥터 역에 도전하는만큼 앞으로 어떤 연기 변신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이 드라마에서 강민혁이 맡은 곽현은 순탄하고 굴곡 없는 따뜻한 인생을 사는 내과 의사다.반면 이서원이 연기하는 김재걸은 골목길 백퍼센트 외모와 학문을 겸비한 의학세가 출신이지만 고독한 한의사다.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세 사람이 맡은 역할은 각기 분야와 성격이 다르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의료선에 탑승하게 된 세 의사로, 이들은 의료선에서 티격태격 사건을 통해 서로간의 배우와 도움을 통해 성장해 갈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인식은 의료선 위에 소박하고 명리 있고 낙천적인 치과의사 차준영 역을, 배우 권민아는 존재감만으로 의료선을 활기 넘치는 여간호사 유아림 역을, 배우 김광규는 은재를 의료선으로 데려가는 사무장 추원궁 역을 각각 맡는다.배우 정경순은 의료선 베테랑 간호사 표고은 역을, 이한위는 의료선 선장 방성우 역을 맡았다.의료선에 탑승한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부터 코믹한 호흡을 자랑했다.한편,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극'의료선'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의료선을 찾은 의사들이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하며 진정한 의사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공감형 치유의학 드라마다.
하지원-강민혁-이서원이'메디컬 선'대본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https://familydoctorsmedicalclinichealthcaresandiego.com/artdetail-1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