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멤버 도영신/nct 멤버 도영은 드라마에서 미래를 알 수 있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도영은 시간초월 환상 힐링 드라마'카페 미드나잇'시즌 3에서 미래가 보이는 18세 고등학생의 성장과 힐링을 그리는 주인공 손지우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도영이 맡은 손지우는 외모부터 성적, 성격까지 완벽한 고교생으로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여우의 혼란스러운 감정과 설렘을 동시에 겪으며 성장을 거듭하는 인물이다.그동안 도영은 그룹 nct 활동과 함께 음악 프로그램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기에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도영이 출연하는'카페 미드나잇'은 지도에 나타나지 않는 부산 산복길의 한 카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시즌 1에서 mbc 크로스드라마로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시즌 2와 3는 동시에 제작되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