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결혼식이 9월 20일로 연기됐다고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10일 한 한국 매체는 측근을 인용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9월 10일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20일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일축했다 10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9월 10일로 예정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결혼식을 20일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부인했다.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회사 측에서 인터넷으로 보도를 접했다"며"아직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알 수 없다. 두 사람이 웨딩 촬영을 위해 유럽으로 간다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무엇보다 박유천이 남은 복무기간 동안 충실히 복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두 사람과 관련된 소식이 있으면 회사 측의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04년 데뷔해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말 제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