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추영우가'학교 2021'에 출연해 김영대의 빈자리를 메운다
김영대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신인배우 추영우가'학교 2021'에 출연한다.
김영대가 이달 중순'학교 2021'제작진과 협의 없이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제작진 역시 김영대의 하차 확정을 알리며 일방적 하차 의혹을 제기했다.하지만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의 두 ceo도 직접 성명을 내고 제작사의 문제점을 들어 맞고소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대가'학교 2021'팀을 떠나는 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그의 빈 자리는 신인 배우 추영우가 채운다. 숨겨진 이야기와 공기준과 얽힌 과거를 가진 전학생 정영주 역을 맡는다.지난 2월 웹드라마'유메이크 미 댄스'로 얼굴을 알린 구영우는 늘씬한 몸매와 잘생긴 외모,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추 국장은 먼저 kbs 경찰아카데미로 지상파에서 정식 신고식을 한다.
한편, 1999년 첫 방송된'학교'시리즈는 2017년 7 부작까지 시청률 불패 신화를 그리며 kbs의 대표 드라마 시리즈로 자리 잡은 바 있다. 8 부작'학교 2021'은 특성화고에 다니는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기보다는 꿈을 좇는 이야기를 그린다.김요한, 추영우, 조이현, 황보린성이 주연을 맡았으며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