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웨딩드레스 협찬 스팅디올 제작 과정 공개했다
프랑스 유명 패션 브랜드 크리스챤 디오르는 4일 (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 (ig)에 한성송혜교의 웨딩드레스 제작 사진 3장을 올리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크리스찬 디올은 송혜교가 10월 31일 결혼식장에서 크리스찬 디올의 흰색 새틴에 등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했다고 밝혔다.티 없이 하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는 흰 바탕에 누에실로 짜여 새틴으로 한 올 한 올 정성을 담아 송혜교를 위해 완성됐다.
송혜교는 2012년 세계 최고의 패션 브랜드 샤넬의 모델로 활동하며 수석 디자인 책임자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펠트가 함께한'더 리틀 블랙 재킷'사진전 세계 순례 행사에 참여했으며, 2007년에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에서 송혜교의 이름을 딴 송혜교 핸드백을 출시하기도 했다.유럽에서 그녀의 영향력을 볼 수 있는 규모였다.이 때문에 디오르측은 한류 스타인 송혜교가 결혼식에 디오르에서 온 웨딩드레스를 입었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