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이 안방극장 왕좌를 굳히다 이민호 전지현이 수족관 재회에 성공했다

지난 밤 (11월 23일) sbs 수목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이 3회가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선두를 이어갔다.한국 시청률에 따르면 《蓝色大海的传说》播出稳夺收视冠军李敏镐全智贤水族馆重逢 【 보도 】 어젯밤 (11월 23일) sbs 수목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은 3회가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선두를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난 밤 전국시청률 15.7%를 기록, 지난 회 15.1%보다 0.6%p 상승한 15.7%로 1위를 차지했다.지난 밤 드라마에서 인어 (전지현 분)는 키스로 자신과 관련된 허준재 (이민호 분)의 기억을 없애 버린 뒤 허준재와의 약속을 떠올리고 단신으로 허준재를 찾아 서울로 향했고, 결국 두 사람은 수족관에서 재회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에서는 kbs 2tv'오 마이 금비'가 5.7%로 전회 (6.5%)보다 0.8%p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mbc'역도요정 김복주'의 시청률은 소폭 상승, 전회 3.3%에서 4.4%로 다시 바닥을 쳤다.
한편'푸른 바다의 전설'은 한국설화집'어우야담'에서 어부가 잡은 인어를 현령 김담령이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게 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어 (전지현 분)와 천재 사기꾼 허준재 (이민호 분)의 판타지 로맨스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