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ig는 생방송을 통해 군 입대가 임박했으며, 앨범 발매 후 공식 활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현은 이날 방송에서"어쩔 수 없다. 말씀 드리고 싶다. 3월 초에 말할까, 좀 늦을까 많이 생각했다. 3월 말이 입대를 연기해야 하는 마지막 시한이다. 그래서 4월에 일정이 없는 것이다.
그는 이어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다려달라고 하는게 맞는지 확실치 않다며 받은 사랑을 행복으로 갚겠다고 말했다.이 소동으로 미리 소동을 일으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새 앨범 준비에 매진했고,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치 과정에서도 저의 의견을 담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것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백현은"내가 없더라도 앞으로 유튜브나 다른 곳에서 나올 콘텐츠들을 미리 촬영한게 많다"고 덧붙였다.제가 뒤늦게 발표를 해서 실망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미리 준비하는 것 같은 느낌은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영원히 헤어지자는 것도 아니고,이 일이 내가 갔다가 돌아가는 느낌처럼 느껴지길 바랬어.
마지막으로 백현은 이를 나누게 되니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제가 잠시 있지 않더라도 여러분들이 많이 기다리셔야 해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최대한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 할 수 있으니까 지금부터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백현의 새 솔로 앨범'밤비'는 3월 30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이다.